M치과의원수술후기

M치과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몇일전에 후기를 쓰다가 인터넷을 홀랑 꺼버렸던거 있죠? ㅠㅠ

그래서 몇일간 좌절하고 있다가 다시 씁니다
 

이제 수술하고 2달..좀 지났네요.
수술하고 직후엔 시간이 언제가나 했는데 어느새 벌써..ㅎㅎ


수술하고 4일째엔 정말 붓기랑 노란 멍때문에 뜨악스러운 얼굴이더니 이제 붓기도 많이 없어졌어요. 2주정도까진 제 얼굴이 부담스러워서 마스크 쓰고 돌아다녔는데..ㅋㅋ
어느 순간부터 아 이 붓기와 남는 살들이 너무 사라지면 안될텐데 하고 걱정중이예요 ㅋㅋ
주변에서도 붓기때문에 볼이 통통하니까 귀엽다고도 하고 ㅎㅎ
이젠 부디 다 사라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요...ㅠㅠㅋ


수술 한달 후 부터 친구들 만나면서 돌아다니는데 다들 정말 좋은 말들만 해줘서 기쁘더라구요


입이 살짝 들어가서 코도 더 높아보인다고 하고 턱선도 너무 예뻐졌다고 하고..얼굴 느낌이 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인상이 됐다고 하네요
아직 붓기가 꽤 있는데도 자연스럽다고 하나도 안이상하다고 수술 잘 된것 같다고  해주고..


친구들 만날때마다 친구들이 하도 얼굴 뚫어져라 쳐다봐서 얼굴에 구멍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제 입주변에 눈이 있나 생각하게 될 정도예요 ㅋㅋ
친구들아 왜 내 눈을 보고 얘기하지 않는거니 ㅋㅋㅋㅋ


미용적인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해도 되나, 너무 큰 일을 벌이는게 아닐까 한참을 고민하고 가족, 친구들과 얘기도 수차례 하고..정말 고민하고 하다가
그래도 이대로는 싫다. 더 좋아졌으면..하는 마음에 결심한거였는데 다들 예뻐졌다고 칭찬해주니 마냥 좋을따름이예요 ㅎㅎ


아직 붓기때문에 사진 찍으면 얼굴이 많이 동그랗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얼굴 길이가!! 친구들과 차이가 나지 않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술전엔 친구들의 어깨뒤로 가야만 했는데ㅠㅠㅠㅠㅠ 제 친구들중에 얼굴 작은 애들이 특히나 많아서 증말 스트레스였는데...ㅠㅠㅠ


이제 막 최대한 크게 웃어도 잇몸 많이 안보이고 특히 웃을때 입꼬리도 위쪽으로 올라가서 아...제 입술이지만 너무 만족스러워요 ㅠㅠㅠ 아직 윗입술이 얇다고 해야하나? 그렇긴 하지만 이렇게 웃어지는거 정말 부러웠거든요! 평소에도 내려간 입술이지만 웃어도 입꼬리가 안올라가니까.. 뭔가 좀 우거지상 같은 느낌이었는데...히힝 ㅠㅠㅠㅠ


아직 감각은 좀 떨어져있지만 이제 70퍼센트 정도 돌아온 것 같으니까 조금 더 있으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있어요. 이정도면 왠만한건 대충 느껴지기도 하고요.

입 주변 근육이 뭉친것 같은 느낌때문에 열심히 입술 운동도 하고 있고 입천장 감각도 느리지만 조금씩 돌아오고 있으니까..^.ㅜ 사는데는 지장 없으니까요 ㅎㅎ

 

말할때 가끔 발음이 뭉개지긴 하는데 이것도 시간 지나면 좋아질테니까요..그렇게 믿고 있어요!ㅋ

 

입원해있을때 간호사샘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옆에서 도와주셔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음료수 마시라는 것도 잘 안마시고 새벽에도 코 답답하다고 부르고 그랬는데..그래도 계속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동했어요♡

 
이뻐지게 수술해주셔서 감사해요! 자꾸 자꾸 얼굴 모습 안정되가는거 보면 수술하길 참 잘했다 싶어요.
정말 왜 진작하지 않았을까 후회도 되구요..

정말 감사드려요~ 원장선생님이랑 간호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