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치과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수술한지 1년이 되서 후기 남깁니다.
저는 부정교합 하악이 마니 튀어나와서 하악수술을 받았습니다.
평소 턱이 나와서 턱주가리소리 듣다가 수술하고 이제 안듣네요..(동안 됫단 말도 들었네요)
처음에 여러곳 소개를 받았는데
이곳으로 와서 상담받으면서 믿을수 있을꺼가테서 바로 날짜 잡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날짜를 잡고 와서 수술을 하기전에는 조금 긴장이 되었는데
어차피 마치를 하기때문에 자고일어나니 끝나있어서
괜찮았네요
그런데 처음 수술하고나서 처음에는 숨쉬는것도 불편하고 잠도 잘 못자고
했는데 간호사분들이 수시로 오셔서 신경을 써주시고 해서 많이 편안했던것 같습니다
처음 수술을 하고 회복하고 집에 오는데
집에 와서 처음에는 말도 못하고 많이 답답합니다
저는 맨 처음에 수술하고 집에왔을때
집에만 잇지말고 자주 걸어줘야 된다고 들어서
집앞에 혼자 산책을 하고 했습니다 그래야
붓기도 잘 빠진다고 하네요 (남자인분은 너무 마스크 쓰지마세요 사람들 도망가네요...)
이렇게 한 2주 정도 지나면 이제 말을 할수있게 되는데요
그땐 기분이 참 좋습니다
2주 정도 지나고나서 저는 죽을 갈아서 먹었는데 한결 나아져요
그리고 저는 라면이 너무 먹고싶어서 면을 갈아서 그냥 마셨다는?..
이렇게 한 한달정도 지나니깐 저는 붓기도 빠지고 많이 괜찮아졋네요
처음에는 쓸대없이 인터넷 여러군대 검색도 해보고 많이 아플줄 알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해보니깐 생각보단 괜찮네요
그렇게 생각했던것보다 힘들지도 아프지도 않고
신경도 많이 써줘서 수술하고나서 편하게 지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담배피시는분들은 이 기간동안에 금연을 해야되는데
이참에 담배를 끊는것도 추천해드려요
수술 잘 해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그뒤로도 궁금한거나 불편한게 있을때마다
전화하면 잘 알려주시고 가서 상태도 잘 봐주시고 정말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