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치과의원수술후기

M치과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부정교합때문에 불편하기도 하고 주걱턱도 있고해서 수술을 결심하게 됬어요

수술당일이 되니까 초조하고 이제 드디어 수술을 하는구나 실감이 나더라구요 정말 무섭고 아무리 마취를 한다해도 양악수술을 인터넷에 치고 후기들 보면 다아파죽을것 같다 후회했다 이런글이 많길래 걱정이 정말 많이 됬어요

그래 참아보자 이런생각으로 침대에 누워서 링겔 맞고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전문선생님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니 잠들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수술이 끝나고 병실로 이동할때 약간 어지러운것 빼곤 없었던것 같아요 진통제도 계속 맞고있어서 아프진않았어요 살짝 욱신정도? 그래서 생각보다 않아프네 별거아닌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잘하니까 안아프게 잘해주셨겠죠 ? 이틀인가 입원했는데 입원 첫날엔 아무것도 안먹었던것 같아요 정신도 없고 입맛도 없고 ㅋㅋㅋ이틀째는 뉴케어랑 포카리 이런거 주셔서 먹었어요 그리고 아플때나 필요할때마다 전화로 불르라고 하셔서 필요할때 마다 눌렀던것 같네요 계속 불러도 귀찮으실만도 한데 간호사 언니들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궁금한것도 많아가지고 말은 못하니까 글로 써가면서 계속 물어봤는데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ㅎㅎ 그리고 퇴원해서 집가서 하루지났나? 코가막혀서 숨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전그것빼곤 다 참을만 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새벽에 병원에 연락해서 찾아가고 의사선생님이나 간호사 선생님 귀찮게 많이 했네요 ㅋㅋㅋㅋ 그리구 2주?지나고 실밥뽑으로 가는데도 인터넷 쳐보면 실밥뽑을때 정말아프다고 하는데 여기는 안아프던데요?ㅋㅋ 그리고 웨이퍼랑 고무줄 끼고 계속 지내고 차차 조금씩 웨이퍼끼는 횟수도 줄이고 지금은 아예 안껴용 이제 교정만 하면 되네용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이말저말 했네요 ㅋㅋㅋ 아무튼 수술도 잘된것같고 좋네요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