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치과에서 수술 받으신 분들의
솔직한 후기가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11월 30일에 수술해서 이제 약 50일 정도 지났어요! 원래 다니던 치과에서 잘해주는 곳 소개시켜주신다고 해서 엠치과에 오게 되었구 상담할 때 의사선생님께서 굉장히 꼼꼼하게 봐주셨어요. 신뢰가 간다고 생각해서 바로 수술날짜를 잡고 집에 갔습니다 ㅎㅎ!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라고 하셨어요 ㅎㅎ 수술 당일에는 혼자 갔는데 옷 갈아입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주셨어요 수술실 들어가서 춥다고 했더니 담요를 덮어주시구 의사 선생님의 농담을 듣다가 한 5초만에 잠에 들었어요 수술이 끝나구 간호사 언니가 수술 잘 끝났다고 하시고 계속 반수면 상태로 있었네욤 침 삼키는 게 불편해서 새벽에도 침을 빼달라고 계속 불렀는데 되게 친절히 해주셨구요 부끄럽지만 엄살도 많이 부렸는데..ㅎㅎ 웃으시면서 계속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필요한 게 더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그랬어요 ㅎㅎ 퇴원 후에 다시 경과를 보러 왔을 때 잠시 빈혈 때문에 어지러워 했는데 누워서 쉬라고 이불도 덮어주셨네요 수술 후에 며칠간 못먹어서 배고픈 것 뻬고는 턱이 아파서 힘들 지는 않았어요! 사실 생각보다 너무 덜 아파서 친구들이 아프지 않았냐고 물어봐도 ..할만하다고ㅋㅋㅋ 대답했어욤 마지막으로 핀제거하러 들렸을 때도 빈혈때매 어지러워 했는데 눕게 해주시고 밥 안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빵이랑 음료수도 주셔서 얻어먹었어요.. 민폐갑..ㅎㅎ 내내 친절하신 간호사 언니들과 때떄로 의사쌤이 농담으로 긴장도 풀어주셔서 항상 진료를 편안하게 받았어요ㅎㅎ 붓기관리도 2회 받아서 붓기도 별로 없구 친구들이 많이 예뻐졌다구 해줘서 기분 좋구 만족스러워요!! 50일이 지난 지금 웬만한 음식은 다 먹고 불편한 점도 딱히 없어요ㅎㅎ 의사 선생님 간호사 언니들 모두 감사했습니당ㅎㅎ!!♥ 혹시 고민하고 계신 분들 있다면 믿고 수술 받으시길 바라요!!